글로벌엔터피아(주) 소속 영화감독 신재명 감독이 무술감독으로 참여한 양양 주연의 중국드라마 특전영요의 국내 VOD서비스가 지난 3월부터 시작되었다.

 

[하비엔=노이슬 기자]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글로벌판권유통사업 계열사 콘텐츠판다가 올해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인기 중국 드라마 4편의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특전사의 영광 <특전영요>

군인 가정에서 태어나 무장경찰 파견 부대의 부대원으로 성장한 연파악(양양)이 영웅의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전우들의 소중함과 공동체 정신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전사들의 날렵한 액션과 함께 규모감 있는 전쟁 장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촬영 기간만 9개월 이상이 걸렸던 만큼 높은 완성도의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는 <특전영요>는 오는 4월부터 국내에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성룡 주연의 영화 <뱅가드>에 출연해 훤칠한 외모와 뛰어난 액션 연기로 눈도장을 찍고, 많은 국내 팬을 보유한 중국의 스타 ‘양양’이 주연으로 활약해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