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배우 진경,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조연상 수상'

글로벌엔터피아에서 에이전트 하고있는 배우 진경이 2014년 5월 27일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감시자들'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날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 후보에는 '설국열차 - 고아성', '우리선희 - 예지원', '변호인 - 김영애', '감시자들 - 진경', '소원 - 라미란'

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영화 '감시자들'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진경은 "정말 생각못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상을 받으실 분이 따로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가 받게 되어 송구스럽다. 많은 분들이 고통과 슬픔 속에 계신 이때 상을 받게돼 송구스럽다'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설경구 선배님, 배우들, 감독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옆에서 돌봐주는 관계자분들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배우를 사랑하

시고 좋은 연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소속사 식구분들도 감사하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경은 '촬영 기간 내내 함께했지만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故 허명씨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